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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은?" 올바른 클렌징 제품 선택법

작성자 arocell(ip:)

작성일 2023-07-18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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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클렌징 제품 선택의 기초``









기초공사가 튼튼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듯

탄탄한 기초 관리가 피부의 젊음을 지킵니다

by. 아로쎄오


마르고, 쳐지고, 화가 난 환절기 피부!

요즘 '세안'은 잘 하고 계신가요?


가을 태풍 힌남노 소식이 한창입니다. 늦여름 장마부터 가을 태풍 소식까지, 올 가을은 비 소식이 잦은 것 같습니다. 기후와 환경이 급변하는 환절기에 때아닌 비소식까지 더해져 무기력하기 쉬운 요즘입니다. 어느 때 보다 심신의 건강을 잘 보살펴야 할 것 같네요.


잦은 비소식과 함께 뚝 떨어진 기온, 건조한 기후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는 것은 피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기미와 주근깨, 조금만 방심하면 확 뒤집어지는 피부까지... 하루 아침에 확 나빠진 피부 상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세안을 하고 나면 찢어질듯 당기는 건조함은 환절기 대표적인 피부 고민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각질이 쌓이고,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주름을 유발하며 피부 노화를 부추기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어긋나면서 조그만 자극에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잠깐 주말 여행을 다녀왔을 뿐인데 없던 뾰루지가 올라오고, 평소처럼 홈케어를 해도 피부 컨디션이 예전만 못하다면 ‘내 피부가 환절기앓이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맘때는 우선 수분 보충에 힘쓰면서 보습제를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일 충분히 물을 마시고 영양·보습케어를 해도 피부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클렌징 제품부터 차근차근 피부 관리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렌징 제품 선택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비롯해 내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은 무엇인지, 상황에 따라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해요!



 ■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은 따로 있다?”


흔히 ‘클렌징’하면 세안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비누나 클렌징폼을 이용한 ‘세수’를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뷰티 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렌징’은 제품으로 화장품을 녹이는 1차 세안부터 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2차 세안까지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클렌징 제품은 브랜드만큼이나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국소 부위의 색조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제외하더라도, 오일, 밀크, 밤, 폼 클렌저 등등 정말 다양한 제형으로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각각의 클렌징 제품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알고,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적재적소에 사용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생각보다 다양한 클렌징 제품! 그의 종류와 각각 제형별 제품의 특성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렌징 오일



오일 성분 클렌저는 화장품의 유분과 피지를 녹여 줍니다. 물에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선크림도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죠. 때문에 가장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 제품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오일 클렌징을 할 때는 클렌징 오일을 적당량 덜어 피부를 마사지 하듯 롤링해 피부 노폐물을 녹여 준 다음, 손에 물을 조금 묻혀 한 번 더 가볍게 롤링! 오일에 물이 닿아 하얗게 유화되면 물로 씻어내면 클렌징이 마무리됩니다.


클렌징 오일은 세정력이 우수한 반면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보습에 탁월해 건성 피부나 중성 피부에 잘 맞는 제품입니다. 반면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면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오일 타입 클렌저 보다는 가벼운 밤 타입 클렌저를, 유성 클렌저 보다는 수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해요.

 


메이크업 클렌징밤 '아로셀 아쿠아 클렌징 밤'





클렌징 크림 & 클렌징 밤



묵직한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 다음으로 유분 함량이 높은 클렌징 제품으로 피지와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일 세안 후 남는 과도한 미끈거림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선호하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는 크림을 덜어 피부를 적당히 마사지한 다음 화장솜으로 크림을 닦아낸 후, 물 세안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오일 제형 다음으로 보습력이 뛰어나 건성 피부와 중성 피부와 궁합이 잘 맞아요. 고로,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클렌징 밀크



맑고 가벼운 로션타입의 클렌징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의 중간 정도에 속하는 제품으로 물과 오일이 적당히 섞여 있는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제품의 텍스처 자체가 가볍고 산뜻한 반면,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세정력은 조금 덜한 편입니다. 세정력이 덜한 만큼 진한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눈과 입술 등의 색조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로 먼저 지운 다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예요.


점도가 낮은 유백색의 로션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한다고 해서 ‘밀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건성 피부부터 민감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기도 합니다. 클렌징 밀크는 크림처럼 피부에 가볍게 롤링하듯 마사지 한 후 화장솜으로 닦아내고 물로 씻어내거나, 롤링한 후 2~3분 정도 방치해 뒀다가 물로 세안하는 방법 등으로 사용합니다. 



 


클렌징 워터


투명한 액체로 이뤄진 수분 타입 클렌징 제품입니다. 유분감이 거의 없는 산뜻한 타입의 클렌저로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적신 후, 토너 관리를 하듯 피부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살살 닦아내듯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도한 힘을 줘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워낙 가벼운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라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으며, 가벼운 화장을 한 날 사용하기 적당해요. 또한 유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일이 잘 맞지 않는 지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잘 맞는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 티슈 & 클렌징 패드


물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순면 소재 티슈에 각각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를 적신, 두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져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티슈 형태 외에도 손바닥 크기의 패드 형태로 제작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패드는 클렌저를 따로 덜어 쓸 필요가 없어서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물티슈나 패드로 피부를 문질러 닦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덜한 순면 소재 제품을 잘 골라서, 부드럽게 사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클렌징 폼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크림, 액상, 버블 등 제형은 다양하지만 풍성한 거품을 내서 피부를 롤링한 후, 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이는 피부 표면의 유분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주는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합니다. 과도한 피지분비가 고민인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잘 맞죠.


반면 피부가 건조한 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건조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폼 클렌저의 거품을 만드는 계면활성제때문인데요. 


만일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약산성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아울러 피부 자극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라면 가급적 딥 클렌징 제품은 피하고 부드러운 버블 타입의 폼 클렌저를 선택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 주변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 피부 타입별 추천 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클렌징을 하면서도 클렌징 제품이 이렇게 다양한지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각자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찾으셨나요?


매일 바르는 화장품도 계절따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바꿔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뷰티케어 공식은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청결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도 맞춤케어가 필요한 것이죠. 우선 내 피부 타입에 잘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와 날씨,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꿔가며 관리해 줘야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심각한 여드름을 앓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입니다. 겉은 기름지고 속은 당기는 탓에 아주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피부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도 클렌징 만큼은 '상황따라, 계절따라 맞춤'으로 제품을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버블 타입 클렌징 폼을 사용합니다. 일명 '개기름'이라 부르는 유분을 씻어내기에 안성맞춤이거든요. 저는 진한 화장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세안은 가급적 간소하게 즐기고 있어요. (이건 절대 핑계가 아닙니다.ㅎㅎ) 반면 등산이나 골프를 가느라 선크림을 두껍게 여러 번에 걸쳐 바르는 날은 클렌징도 조금 달라집니다. 아내의 성화로 클렌징 밤으로 우아하게(?) 노폐물을 녹여 내고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합니다. 


물론 씻기도 귀찮을만큼 피곤한 날은 클렌징 패드로 대충 얼굴을 닦고, 폼 클렌저로 후다닥 씻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인생이 재미가 없다니, 가끔 대충 씻고 자는 날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피부 클렌징은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위생적인 피부 환경을 다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클렌징 제품은 말 그대로 ‘씻어내는 제품’이죠. 때문에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만큼 신중을 기해 고르거나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클렌징폼을 한 번 잘못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이중세안을 하는 자체가 피부에 자극을 가하는 행동인만큼 클렌징 제품이라도 내 피부에 맞는,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시크릿’의 저자 밥 프록터는 “생각은 현실이 된다 마음 속에서 어떤 것을 보면 당신은 곧 그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늘어난 수명만큼 10년 더 젊고 건강한 인생을 꿈꿔도 좋겠습니다.




젊게 사는 인생!

우선 클렌징부터 확실하게!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아침에 늙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하루 아침에 확 좋아지는 피부도 없습니다.

오로지 꾸준한 관리만이 우리의 젊음을 약속합니다.


작은 관리가 쌓여

평생의 젊음이 된다!

과학으로 되찾는 젊음,

여러분 피부 회춘의 돌탑쌓기도

뷰티 마스터 아로쎄오가 함께 하겠습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

With 

Beautymaster. ARO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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