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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선택법은? - ②반쪽짜리 선케어는 그만! "열 차단까지 확실하게!"

작성자 arocell(ip:)

작성일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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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부터 여름까지! 완벽한 선크림 선택 가이드``








활짝 피어나는 젊음을 꿈꾸며,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피부를 대합니다.

by.아로쎄오


365일 필요한 선크림!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자외선 지수로만 따지면 여름이 가장 높지만, 피부가 받아들이는 자외선은 한여름보다 봄철이 강하다고해요. 더구나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햇빛이 따가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봄부터 여름까지' 선크림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크림은 일단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에는 득이 된다고 하는데요. 막상 선크림을 살펴보면 다 똑같은 선크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선크림을 바르고 오히려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선크림을 사용했음에도 피부가 벗겨지거나 따끔거려 고생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즉 선크림도 피부 타입과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맞는 제품을 골라 줘야 피부를 보호하는 진짜 선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선크림의 주요 성분과 자외선 차단 방식이 다른 두 종류의 선크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특징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선크림의 효능과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지수'와 그 수치의 '표기방식'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본 게시글은 여러 SCI급 논문을 참고하여 쓴 정보성 글입니다. 내용이 긴 관계로 주요 내용을 목차로 정리해 드리오니, 바쁘신 분들은 해당 목차로 이동하여 보시면 됩니다.)


【 목 차 】


◎선크림의 효능과 성능,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선크림의 기능1. 자외선 차단! 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보호

 ▶자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 

 ▶자외선 차단지수, PA와 SPF의 뜻과 의미 이해하기

 ▶자외선 차단지수, 무조건 높으면 좋을까요?


◎선크림의 기능2. 적외선 차단! 열에 의한 피부 노화 차단

 ▶적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

 ▶적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적외선 반사율 지수, IR과 IRF 뜻과 의미 이해하기

 ▶선크림에 대한 생각을 뒤집다! '열차단 톤업 선크림'



선크림의 효능과 성능,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선크림은 이름 그대로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을 뜻합니다. 이전까지 선크림은 주로 자외선(빛)에 의한 피부 자극을 차단해 주는 것이 주된 역할로 '선크림=자외선차단제'라는 공식이 통했는데요.


최근 선크림은 자외선과 적외선은 물론 가시광선(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며 나날이 스마트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선크림을 선택할 때도 자신에게 적합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잘 골라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수많은 종류의 선크림이 어떤 기능을 가졌고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선크림의 효과와 효능은 제품 용기에 표기된 주요 지표와 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케어 제품에는 PA, SPF, IRF 등의 주요 지표와 각각의 차단 지수가 숫자나 기호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숫자나 기호가 높을 수록 효과도 강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




고전적 의미의 선크림이란 자외선(빛)을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을 말합니다.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 지수인 PA(PFA), SPF의 의미는 잘 알고 게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한 번 더 그 뜻과 의미를 확인해 보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PA와 SPF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데요. 각각의 의미와 뜻을 이해하려면 우선 자외선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외선(UV)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뉩니다. 


UVA(자외선A)는 320~400nm의 긴 파장으로 오존층에서 걸러지지 않고, 진피와 피하조직까지 도달하는 자외선을 말합니다. 이는 즉각적인 태닝 효과와 함께 광노화를 촉진하고, 장기간 노출될 경우 흑색종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죠. 



사진출처: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으로 언급되는 2012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려 화제가 된 28년 트럭운전 기사의 '반반얼굴'의 사례도 바로 UVA와 관련이 있습니다. 창문과 가까웠던 왼쪽 얼굴이 오른쪽보다 20년이나 노화한 것인데요. UVA는 UVB처럼 에너지가 높지는 않지만, 긴파장으로 창문을 통과하며 장시간 노출 시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 


위 연구를 진행한 제니퍼 고든 박사는 "실내에 있든 야외에 있든 하늘이 맑든 흐리든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UVB는 290~320nm의 중파장으로 오전층에서 일부 흡수된 후 남겨진 자외선입니다. UVB는 UVA보다 에너지 수준이 높습니다. 때문에 표피나 진피 상층부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고 홍반, 일광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되는 자외선입니다.


UVC는 200~290nm의 짧은 파장으로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자외선입니다. 하지만 파장이 짧은 탓에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는 편이에요. 즉 우리 피부까지 전달되기 어려운 광선이죠. 때문에 UVC는 주로 살균, 소독용 제품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외선과 PA, SPF 등의 자외선 지수는 무슨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자외선차단지수, PA와  SPF의 뜻과 의미 이해하기



결론부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PA는 UVA와 관련이 있고, SPF는 UVB와 관련이 있는 지표입니다.PA는 UVA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고, SPF는 UV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인 것이죠. 



■ PA란?


PA는 Protection for UVA의 줄임말이에요. 즉 PA는 자외선A(UVA)의 차단지수를 의미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외선A는 파장이 긴 자외선을 의미합니다. 이는 진피층까지 침투해 살을 태우고 색소침착을 일으켜 기미, 주근깨를 유발하죠. PA는 이런 노호의 원인인 자외선A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표현한 것으로 '+'의 개수로 그 수치를 표현합니다.



■ SPF란?


Sunburn Protection Factor의 줄임말로 UVB라고도 부릅니다. 자외선B(UVB)는 자외선A보다 파장이 짧아 피부 속 깊이 침투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에너지가 강해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일광화상이나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죠. 즉  SPF는 피부 노화, 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B의 차단지수를 의미합니다. 이는 차단효과에 따라 숫자로 기입하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무조건 높으면 좋을까요?




여기까지! 자외선 차단지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선크림은 무조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이 좋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실제로 PA 또는 SPF가 높은 제품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뛰어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모공을 막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는 바로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또한 SPF의 경우, 저희가 데일리로 사용하는 선크림은 효능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요. 때문에 자외선 수치가 현저히 높은 동남아나 열대 지역 등을 여행하는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SPF 지수가 낮은 선케어 제품을 선택해 피부 자극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적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





자외선이나 가시광선에 비해 강한 열작용을 가지고 있는 광선으로 '열선'이라고도 부릅니다. 적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근적외선(0.75~3㎛), 적외선(3~25㎛), 원적외선(25~1000㎛)으로 분류하는데요.


근적외선은 빨간색 가시광선에 가까운 파장으로 적외선 카메라나 통신, 가정용 리모컨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적외선은 전자파에서 방출되며, 원적외선은 전자파나 전파에서 방사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적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자외선보다 10배 많은 적외선!




햇빛은 적외선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자외선의 비중은 5% 정도입니다. 긴 파장으로 피부 투과율이 높은 적외선(Infrared Ray, IR)은  UVA와 마찬가지로 긴 파장으로 창문을 통과하고 우리 피부의 진피와 피하지방까지 침투해 피부에 여러 작용을 합니다. 


우선 적외선은 열 파장으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또한 피지선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촉진. 콜라겐과 탄력 세포를 생성하는 섬유아 세포의 생성을 돕습니다. 결론적으로 적외선은 주름개선, 탄력증진, 피부 리프팅 및 안색개선 등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적외선이 무조건 피부에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근적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41℃ 이상 높아지면, 오히려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적외선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서울대 연구진과 SCI급 논문 다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의 온도는 31℃인데요. 직사광선(적외선)을 받으면 피부는 15분 이내에 40℃ 이상 온도가 상승합니다. 이러한 피부온도 상승은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열 노화)이 될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촉진시킵니다.


이는 태양광선에 의한 적외선뿐만 아니라, 전열기기나 전자기기 등에서 나오는 인공 적외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열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려면 오랜 시간 적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일상 중 피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수시로 '열 케어'에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외선 반사율 지수, IR과 IRF 뜻과 의미 이해하기




때문일까요? 요즘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외에도 적외선 차단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적외선(Infrared Ray)을 차단해 주는 특허 성분인 유브이-아이알 블록(UV-IR Block)을 함유. IR마크 또는 IRF(Infrared radiation Reflectance Factor) 지수로 고유의 효능과 효과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때 IRF란 Infrared radiation Reflectance Factor의 줄임말로, 적외선 반사율 지수를 뜻하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근적외선에 의한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빛과 열에 의한 피부 손상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싶다면, 자외선(빛)은 물론 적외선(열) 차단 기능까지 갖춘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외선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차단해 주는 선크림을 고를 때는, IR마크 또는 IRF 지수가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크림에 대한 생각을 뒤집다! '열차단 톤업 선크림'



좋은 선크림이란 무엇일까요? 


1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좋은 선케어 제품은 '선크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내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저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선크림 본연의 기능'이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린 것처럼, 최근 선크림은 자외선(빛)에 의한 피부 손상은 물론 적외선(열)에 의한 피부 노화까지 동시에 케어해 줄 수 있어야 '제 기능을 다 한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적외선 차단 기능은 우리가 일상 중에 수시로 접하는 '인공적인 적외선'에 의한 '열노화'까지 예방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집안에서 흔하게 접하는 가전기기나 전열기구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한 피부 노화까지 예방해 주는 선크림이라니... 무척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평소 선크림을 잘 바르고 다니는데요 피부가 어둡고 칙칙한 분들, 햇빛을 자주 못 보고 지내는데도 얼굴이 어둡고 늙어 보인다면 근적외선에 의한 열 노화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적외선은 실내 공간에도 존재하는 열 에너지로 일상 중 수시로 우리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죠. 



저의 이런 발상에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열 차단 톤업 선크림'입니다.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에 의한 열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춘 선크림인데요. 여기에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는 톤업 기능을 추가해 심미적인 만족까지 고려한 선케어 아이템이라 할 수 있죠. 


아로셀의 무기자차 선크림 '퍼펙트 톤업 선'은 자외선(UVA, UVB)에 의한 피부 손상은 물론 적외선(IR)에 의한 열노화까지 차단해 주는 유브이-아이알 블록 톤업 선크림입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인정 받은 제품인데요. 이는 '태양광선에 포함된 적외선이 자외선의 10배에 달한다'라는 점에 기인하여, 적외선 차단에 집중해 개발한 선케어 제품입니다. 자극 없이 피부 열을 내리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텍스처를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 성분 배합을 연구한 끝에 얻어낸 특별한 레시피를 적용했어요. 


또한 알코올, 멘톨 등 피부 자극 성분을 함유한 타사의 열 차단 제품과 달리,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 표면에 태양열 차단막을 형성해 자극 없이 피부 온도를 낮춰 줍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관 IEC KOREA에서 '적외선 차단 인체 시험' 인증을 완료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P&K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피부 자극 지수 '0', 피부 자극 정도 '무자극성' 판정을 받을만큼 순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쓰기 좋으며, 실내·외 공간에 상관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TV나 가전기기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 주방의 전열기구나 화기를 자주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열 노화 차단을 위해서 실내에서도 퍼펙트 톤업 선을 바르고 생활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아로셀의 퍼펙트 톤업 선은 무기자차 선크림입니다. '이름만 무기자차'인 저함량 무기차자 선크림과 달리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습니다. 반면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이 뻑뻑한 발림성과 백탁현상은 유기자차 수준으로 보완한 '나이스한 톤업 선크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인 함께 쓰기 좋은 선케어 제품입니다. 




봄철, 나에게 맞는 선크림 고르는 방법! 두번째 시간은 선크림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각각이 효과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한 지표와 지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쪽짜리 선케어는 그만! 태양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선크림을 선택해야 한다'는 내용이 이번 이야기의 포인트예요. 우리는 자외선은 물론 열 노화까지 확실히 차단해 주는 것이 진짜 선케어라는 점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아울러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열 차단 톤업 선크림'이라면, 태양의 에이징 사인은 물론 티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가능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 주세요!!



현재 나의 모습은

일상 속 습관이 반복된 결과물입니다.


당장은 사소한 관리 같아도,

매일 꾸준히 자신을 가꾸는 여자가,

평생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도 바로 꾸준함입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

With

Beautymaster. AROCEO




첨부파일 AnyConv.com__19.반쪽선크림.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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